*내년에 찰스의 안드로이드 컨퍼런스를 생각하시는 분 또는 참석하셨던 분이 그랬구나 하시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(제 개인적인 이야기는 스킵하셔도 좋을듯..! 바로 시작.) 가게된 과정 찰스라는 닉네임은 첫 런칭 프로젝트를 할 때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다가 알게되었는데, 글이 가독성있고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몇 개를 보다가 책도 보게되었다. 그런 와중에 컨퍼런스의 존재도 알게 되었는데, 티켓팅에 잼병이고.. 당시에(는 시간은 많았지만) 부끄러움이 극에 달한 탓에.. 눈팅만하다가 단톡방에서도 숙청(?)도 당하고 컨퍼런스도 참여하지 못하고 했었다..ㅎㅎ 그러고 첫 컨퍼런스 참석으로는 작년 11월에 GDG devfest 2022 였고, 그 이후로 오랜만에 가는 컨퍼런스라 설렜다. 취준하면서 다시..